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C 확장 유니버스/설정 (문단 편집) ==== 7개의 해저왕국 ==== 영화 시간대에서는 해저왕국 중 실질적인 왕국의 기능을 잃지 않은 곳은 4곳이고, 나머지 3곳은 트렌치를 제외하면 오래 전에 멸망했다. 영화 묘사상 밝고 화려해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인간들 못지않게 어둡고 정치적인 사회를 옅볼수 있다. 아직까지 절대 왕권의 지배하에 신분제가 남아있는데다, 그 신분 구조도 태생적으로 왕족에 가까울수록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고, 귀족급이 아니면 물 밖에서는 숨을 쉬지 못 하는 등,[* 아서, 메라, 벌코, 아틀라나, 옴 정도의 고위 아틀란티스인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물 밖에선 물이 채워진 특수한 슈트를 입고 있다.] 기본적인 신체 능력으로는 서민이 왕족을 이길 수 없는 구조를 띠고있다.[* '대결이 아니라 처형'이라는 벌코의 언급도 있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불의 고리라는 전투도 [[콜로세움|검투경기]]를 오락거리를 즐기는 수많은 서민들에게 왕족의 강력함을 어필하고 각인시키기 위해 생겨난 이벤트였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 [[아틀란티스(DC 확장 유니버스)|아틀란티스]]: 문서 참고. * 제벨: 아틀란티스와 어깨를 견주는 왕국, 현 왕은 [[네레우스(DC 확장 유니버스)|네레우스]]이며 공주인 [[메라(DC 확장 유니버스)|메라]]는 물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세부 설정집에 의하면 제벨은 본디 아틀란티스의 속국 수준 나라였으나, 점점 스스로 발전을 거듭하며 아틀란티스와 맞먹게 되자 상당한 긴장 관계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옴과 메라 간의 정략 결혼이 이루어지는 것도 양국 관계를 완화시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트렌치 ||<:>[[파일:Kingdom_of_the_Trench.png|width=100%]]|| 심해에서 살아가며 이성을 잃고 난폭한 짐승처럼 변해버린 종족들의 왕국. 아틀란티스에서 반역자들에게 내리는 형벌이 바로 트렌치 왕국에게 보내서 그들의 먹이로 만드는 것이다. 워낙 심해에서 오래 살다보니 빛과 열을 무서워한다. 야수화했기 때문에 아쿠아맨의 특기 '해양생물 조종'이 통하는 종족이다. 아쿠아맨 아트북의 설명에 의하면 트렌치 종족이 이성을 잃고 야수로 퇴화하기 이전의 트렌치 종족의 왕이 바다에서도 깊고 험한 [[마리아나 해구]]에 터를 잡는 바람에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이성을 잃고 괴물로 진화해버렸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486938|#]] * 피셔맨 ||<:>[[파일:Fisherman_Kingdom_2.jpg|width=100%]]|| 반인반어 형태로 비교적 널리 알려진 인간형 상반신과 지느러미 하반신을 가진 [[인어]] 형태의 몸을[* 피는 녹색이다. 피셔맨의 왕이 죽을 때 흘린 피의 색이 초록색이었다.]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평화적이고 교양있는 종족들의 왕국.[* 그러나 본인들이 지상보다 우월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하는지, 지상을 공격하자는 옴의 제안에 피셔맨의 왕은 지상의 인간들은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교화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한다. 사실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바다를 오염시키기도 했거니와, 이들의 발달한 문명과 신체능력을 고려하면 그런 생각을 품어도 그렇게 이상하진 않다.] 군사적 무력을 중요시여기는 옴이 나약하다고 비아냥거리는 것을 보면 예술과 철학이 발달하고 예술가와 철학자가 높이 평가받는 왕국인듯.[* 그렇다고 무력이 아주 없지는 않다. 오히려 다른 왕국과 비교해서도 나름 꿀리지 않는 군사력을 지니고 있는데, 브라인 왕국과의 전쟁 중 등장한 거북, 고래, 장어 모양의 거대 전함들이 설정상 피셔맨들의 것이라고 한다. 수도 꽤 많은데다 피셔맨 본인들도 새우 모양의 강화슈트를 착용하고 전투에 임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무력이 약한 종족도 아닌 모양.] * 브라인 ||<:>[[파일:Brine_King.png|width=100%]]|| 해저 깊은 곳에서 살아가는 [[갑각류]] 종족의 왕국. 마치 야수같다는 작중 인물들의 평가나 3:1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옴의 군대에 맞서 끝까지 저항한 것을 보면 [[전투종족]]스러운 면모가 존재한다.[* [[브라인 왕]]부터 '설령 오늘 우리가 다 죽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의 전투가 저들에게 다시는 잊지 못할 악몽이 되도록 하자'라고 최전방에서 군사들을 북돋고, 옴에게 팔이 잘려 제압당해 항복을 강요받는 순간에도 '날 죽이고 내 군대를 가질 수는 있어도 '''내 충성심은 가질 수 없다''''라면서 거부했다.] 세부 설정집에 의하면 이들은 머리보다 힘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상어 기병들과 브라인 왕국 병사들이 싸우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 보병 정도로 추정되는 게의 모습을 한 이들도 쉽게 쓰러지지 않은 것은 물론, 갯가재의 모습을 한 정예급 브라인 병사는 아예 돌진해오는 기병 하나를 팔로 옆으로 쳐낼 정도로 신체스펙이 우월하며, 다른 왕국인들과는 다르게 몸에 창이 꽂힌 상태로도 싸우는 자들도 여럿 있을 정도다.] 하지만 이들도 상당한 과학 문명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영화상에서 나온 거대한 게의 모습을 한 전차나 용암 투석기,[*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옴의 군대에 포함되어 있던 오징어 모양 잠수함 한 척을 박살냈다.] 투구게를 닮은 거대 병력 수송선의 모습도 볼 수 있다. * 데저터 ||<:>[[파일:Kingdom_of_the_Deserters.jpg|width=100%]]|| 현재의 [[사하라 사막]]이 바다였을 때 자리잡아 번영한 왕국이지만, 사하라 사막이 바다에서 육지로 바뀌고 사막화되면서 오래 전에 멸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현 시점에선 실전된 고대 기술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장소이며, 덕분에 아서와 메라가 아틀란 왕의 삼지창이 숨겨진 장소를 찾아낼 수 있었다. 세부 설정집에 의하면 이 왕국의 이름이 데저터인 이유는 사막이라서가 아니라 가장 먼저 아틀란티스로부터 분리 독립한 Deserter(탈주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각효과 감독의 말에 의하면 나라는 멸망했으나, 데저터 왕국에 살았던 종족들은 아직 어딘가에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 사라진 국가: 오래전에 멸망한 왕국. 작중에서 유일하게 배경조차 미등장한 왕국이다.[* 다만 다른 왕국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확인 불가능한 거지 100% 멸망한 건지는 모른다고 한다.] 원작인 DC 코믹스로부터 유추해보면, 이 "잃어버린 왕국"은 '''[[동해]]의 [[용궁]]'''일 가능성이 있다. "[[뉴 슈퍼맨]]"[* 중국인 청년 쿵커난이 [[음양]]의 힘을 얻어 중국의 슈퍼맨이 되고, 중국판 저스티스 리그의 일원이 되는 내용의 코믹스. 평가가 굉장히 좋았지만 판매량 부족으로 캔슬되었다.]에 따르면 북한인으로 나오는 아쿠아맨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435000?cate=49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95%84%EC%BF%A0%EC%95%84&page=2&search_pos=40472978|안광조]]가 등장하는데, 이 아쿠아맨에게 힘을 전해준 존재가 다름아닌 용의 모습으로 나타난 신라 [[문무왕]]이다. 작중에서 문무왕은 나의 "잃어버린 왕국"을 재건하라고 아쿠아맨을 각성시킨다. 비록 칠대양[* 남중국해 · 벵골만 · 아라비아해 · 페르시아만 · 홍해 · 지중해 · 대서양]에는 속하지 않지만, 이 잃어버린 왕국이 '''로스트 네이션'''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존재한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0509344?cate=497&searc|해당 추측글]] 물론 추측에 불과하니 맹신은 금물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아쿠아맨 2]]의 부제가 '''Lost Kingdom'''이기에 이 왕국이 앞으로의 아쿠아맨 세계관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